Smart Geiger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일본 후쿠시마 사건이 잠잠해졌어도 방사능의 위험은 많은 곳에 있습니다.
내 주변은? 내가 여행할 곳은?과연 안전한가? 공개된 
수치는 믿을 만 한가?
궁금증 해결은 직접 측정해보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가 방사능 측정을
하려면 일단 최소 수십~수백만원대의 고가의 방사능 측정기가 있어야 합니다.
부담이 큽니다.“뭔가 간편한 방법은 없을까? 방사능이 있다 없다 정도만 알아도 좋을텐데..”
여기서 출발한게 스마트 가이거입니다.
여러분들이 대부분 휴대하고 계신 60~9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스마트폰은 이미 엄청난 성능의 컴퓨터 입니다. CPU가 4개에 메모리가 수GB, 디스플레이 역시 최고급! 이를 잘만 활용하면 많은 환경적 측정을 아주 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가이거(FSG-001)는 스마트폰의 이어폰잭에 연결하여 방사능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초소형 센서입니다. 반도체 센서를 이용한 측정방식으로 방사성 물체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선량률 수치(uSv/h)로 표시합니다.
측정오차는 스마트폰 종류가 워낙 많은 관계로 약 30% 이내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방사선량의 측정은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1차적인 방사능 간이 측정은 스마트폰에 스마트 가이거를 꼽아서 하시면 됩니다. R&D 전문기업 에프티랩이 사명감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Smart Geiger의 제품정보
- · 제품명 : FSG-001
- · 센서종류 : Semiconductor Sensor
- · 측정 방사선 : Gamma, X-ray
- · 측정 범위 : 0.1 ~ 200 μSv/h
- · 측정 오차 : <±30%
- · 센서 크기 : 30mm x Φ10 (플러그 포함 47mm)
- · 센서 무게 : 6g
- · 사용자 인터페이스 : 스마트폰 (이어폰잭)
- · Linearity : 97% at 20~120 μSv/h
- · 재질 : Al (알루미늄)
- · 동작온도 : 10℃ ~ 40℃
Q&A
Q : 측정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A : 보통 생활환경에서 방사능이 검출되는 일은 다행히도 거의 없습니다.주위에서 방사능을 검출할 확률이 있는 곳은 X-ray 촬영이 빈번한 병원의 방사선과 근처에서 작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전자레인지에서 동작이 되는 것은, 전자레인지의 동작원리상 고에너지로 음식을 익히므로 이때
전자(Electron)끼리 충돌하면서 X-ray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험적으로 30초간 데우기를 실행했을 때 5카운트 이내로 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핸드폰의 민감도에 따라 측정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Q : 측정중간에 측정수치가 올라가요.
A : 스마트가이거에서 측정을 시작 했을 시에 측정값이 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테스트 결과 스마트폰의 Wifi와 3G(LTE)가 활성화 되어있으면, 측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스마트가이거를 이용할 시에는 되도록이면 Wifi와 3G(LTE)를 잠시만 비활성화 해놓으신 다음에,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Q : 방사능이 없는데 측정수치가 갑자기 올라갑니다.
A : 보통 앱을 초기에 실행 시 측정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방사능이 검출되어서 올라가는경우보다는 스마트폰에서 발생된 노이즈에 의해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측정시 노이즈나 자연방사능이 고려되어야 하므로 5~10분 정도 측정시간을 두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아울러 측정시 count가 1분간 1~4정도 발생 되는 것은 스마트폰별 민감도에 의해 발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기기 오류가 아니오니 참고하십시오.
Q : 생선도 측정이 가능한가요?
A : 생선 등 음식물 측정의 경우 몇 억원을 호가하는 장비로 동위원소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경우 음식물에 희석된 방사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일반사용자들이 검사를 하고자 한다면, 그나마 생선의 경우 아가미, 창자에 방사능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스마트가이거를 아가미, 창자에 꽂아 측정해 보는 방법으로 간이 측정이 가능합니다. 측정이 안되는 것은 방사능이 없거나 있더라도 희석되어 매우 미약한 수준이라 측정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만약 정상적인 동작으로 측정된 경우라면, 분명 그 생선은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 : 정밀한 측정이 가능한가요?
A : 스마트가이거는 국민보급형 간이 측정 센서입니다. 기존 방사능측정기들이 고가여서 구입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저렴하게 간이 측정이 가능하게 제품을 기획하여 생산,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누구나 손쉽게 측정할 수 있게 모든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나 핸드폰 생산업체마다(삼성, LG, 애플 등)또는 휴대폰 모델마다 부품도 다르고 회로도 다르게 생산되기 때문에 휴대폰 모델별로 측정오차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차로 개선되고 있고, 대중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델을 표준으로 동작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측정 오차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사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사능이 없는데 있다고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울러 이점이 간이측정계로서 스마트가이거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사용방법이 궁금합니다.
A : 사용시 방사능 의심물체에 센서를 접촉시키시고 5~10분정도 기다리시면 측정치가 나옵니다. 이때 센서를 만지거나 충격을 주면 노이즈 때문에 측정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측정중 1분정도 count가 3~4정도 나오는 것은 자연방사능 또는 노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측정시 게이지는 count가 올라갈때마다 한번씩크게 올라갑니다. 스마트가이거의 경우 게이지의 측정단위가 시간당 얼마가 나오는지 측정되기 때문에(μSv/Hr 라는 단위는 시간당 측정값 단위임) 짧은 시간 측정시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측정시간을 5~10분정도 유지하시면 자연스럽게 정상수치로 나타내게 되므로 측정수치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 센서 앞부분의 검은색 필름이 떨어졌습니다. 이상이 없을까요?
A : 검은 필름은 떨어질 일이 거의 없으나 억지로 떼어내거나 혹여 떨어지게 되면 되도록 떨어진 그 필름을 다시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붙일때는 접착제를 중앙말고 가장자리에 바르는 것이 감도에 영향을 덜 줍니다. 센서 앞부분의 검은 필름은 제품의 감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른 재질의 필름을 붙이면 감도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필름을 분실했을 때는 그대로 쓰셔도 감도에 큰 문제는 없으나, 센서 앞단의 은박 부품이 훼손되면 센서가 파손될 위험이 높습니다.
Q : 스마트폰별로 측정치가 달라요.
A : 스마트가이거는 스마트폰별, 측정별 오차가 발생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음성단자를 사용하여 음성신호로 전달된 데이터를 스마트폰이 인식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별로 기기편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센서불량이나 고장은 아니며 스마트폰이라는 환경에서 발생되는 측정오차입니다. 이러한 현상때문에 측정앱에 ‘자동교정’ 기능을 삽입하였고 좀 더 많은 모델의 스마트폰에서 정상범위 동작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증하는 스마트폰의 모델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증하는표준 스마트폰 모델일지라도 스마트가이거의 측정오차는 스마트폰별로 최대 30%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그렇더라도 간이측정기로 방사능의 오염여부를 판별하기에는 문제 없습니다.
Q : CPM, Timer, Count가 무슨 의미인가요?
A : 이용자 분들중에 어플 표시값 중에 CPM과 TImer, Count가 무엇을 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Count : 방사선이 측정된(감지된) 횟수로 방사선이 측정되면 이 숫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Timer : 측정시간을 나타냅니다.
CPM : 1분 동안 들어온 Count의 수를 의미합니다. (Count Per Minute)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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